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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냉장 본인립아이(bone in ribeye)
미국산 본인립아이 드라이에이징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뼈등심을 구하기가 어려운 편인데 미국에서는 스테이크로 활용을 많이 하다보니 생산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국내에도 소량으로 들어오고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구할수 있을것이다
수입 냉장육을 드라이에이징을 할때에는 법정 유통기한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좀더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인 장기 숙성방법을 택하게 되면 고기의 상태는 문제가 없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위 드라이에이징을 한 본인립아이(bone-in-ribeye)는 20일 드라이에이징을 거친 숙성육이다
보통 한달의 수입기간과 20일의 드라이에이징을 하였기 때문에 습식숙성과 건조숙성이 진행된 교차숙성의 효과를 가져올것이다
수입과정의 습식숙성으로 충분히 부드러워진 고기에 드라이에이징을 통해 풍미를 올려주는 방법을 택한것이다
비싼 원육값 때문에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바람과 습도 조절을 정말 세밀하게 하였다 그로 인해 큰 로스 없이 사용할수 있었다
손질방법은 근막을 제거하고 오른쪽 뼈 부분을 제거하고 뼈를 따라 잘라주면 끝이다
글로 표현하니 간단하지만 직접 해보면 헤맬수 있다
하지만 직접 해보는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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