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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

NASA에서는 왜 화성 탐사에 원자력 추진체를 사용할까요?

by 무샘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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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로켓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5일 미국 방총성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함께 2027년까지 화성유인 미션에 활용하는 원자력 추진 로켓을 개발할 것을 발표. 그 이유는. 안전성에 문제는 없는가.

◆NASA가 원자력 추진 로켓 개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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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미국 항공우주학회(AIAA)의 과학기술 포럼에서 열린 특별 세션에서 NASA는 DARPA와 제휴하여 고급 원자력 추진 로켓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 또, 다음 25일에 있어서도, NASA는 홈페이지에서, 같은 내용을 보도 자료 에서 발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로켓은, 산화제의 액체 산소, 연료의 액체 수소 등의 액체 연료나 산화제인 과염소산암모늄, 연료의 알루미늄, 점결제의 폴리부타디엔 등을 이용한 고체 연료 등을 이용하여 화학 반응에 의해 추진력을 얻고 있다. 한편, 원자력 추진 로켓은 핵분열로에서 발생시킨 매우 고온의 열을 액체 추진제에 전달하여 팽창시켜 노즐로부터 방출함으로써 추진력을 얻는다.

◆화성 유인 미션에 활용
  NASA에 따르면 원자력 추진 로켓은 화성 유인 미션에 활용된다고 한다. 2027년까지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발사할 예정.

 원자력 추진 로켓을 사용함으로써 지금까지 화학 추진이라면 지구에서 화성까지 9개월이 걸렸던 것을 4개월로 단축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로써 우주 비행사가 장기간의 비행에 의해 받는 우주 방사선의 피폭량을 저감할 수 있거나, 또한 우주선이라는 좁은 폐쇄 공간 내에서의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한다. 또, 화성에의 식료, 물자 등의 양도 대폭 줄일 수 있는 등의 장점도 있다. ( 로이터 )

◆원자력 추진 로켓의 안전성은 어떤가
  NASA도 DARPA도 원자력 추진 로켓의 계획의 상세까지는 공표하고 있지 않다. 보다는 현시점에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일 것이다. 하지만 NASA의 팜멜로이 부장관은 원자력 추진 로켓 발사 후 안전성 대응에 대해 원자력 추진 로켓이 발사된 후 우주에서 분리·폐기된 부분은 지구 대기권으로 재돌입한다 앞서 고도 2000㎞, 최소 700㎞를 주회시켜 연료인 핵이 허용 가능한 방사선 수준까지 감쇠하고 대기권으로 돌입시킨다고 말했다(스페이스 뉴스 ) .

 실은 50년 이상 전에 NASA는 원자력 추진 로켓 엔진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도중에 계획이 중지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도중에 좌절하지 않고 진행해 나갈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이유로, NASA와 DARPA는 2023년 3월경까지 이 원자력 추진 엔진을 개발하는 회사를 선정할 예정임, 미국은 우주를 우주 사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영역, 안보상 중요한 영역, 과학적인 새로운 발견을 가져다주는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화성에의 허브 거점과 자리매김하고 있는 달에 대해서 유인 월면 계획 「아르테미스 계획」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 또, 2023년도 예산은 1억1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원자력 추진 로켓을 활용하는 시대가 현실미를 띠고 있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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