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입장문 파문에 결국 입열다!

지난해 성남시에서 뽑는 빙상팀 코치 채용에 안현수(빅토르 안)과 김선태 전감독이 지원한것을 두고 한때 말들이 많았었죠!

그 이후 성남시에서는 최종 "합격자 없음"으로 공지했고 적임자를 찾지 못해 아무도 채용않기로 했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이과정에서 성남시청 소속인 최민정을 포함하여 선수들이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안현수와 김선태는 서류에서 탈락했고 그 과정을 지켜보던 선수들이 이들을 옹호하는 듯한 입장문을 그시기에 맞춰

발표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최민정은 논란에 대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수정하며 다시 언급을 하였는데요

'입장문은 지난 9일 성남시에 입장문을 제출한것으로 최근 코치선임을 둘러싸고 나오는 이야기로 인해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뒷전에 있고 사회적인 이슈들이 주를 이뤄 선수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기 때문ㅇ"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이 실력과 경험 뿐이라면 그말도 맞지만 실제로 폭력으로 지도자에서 물러난 김선택 감독이나 대한민국을 떠나 러시아로 귀화한 선수들의 인성과 도덕성은 생각을 안하는듯한 발언이

문제가 된것이지요

 

우리나라 빙상실력은 세계최고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 방식이 선진국을 따라갈수 없는 후진국 스타일이고 그것들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괴로워 했던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실력도 중요하지만 지도자에 맞는 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드라마일 뿐이지만 스토브리그 백단장은 야구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잖아요? ^^

웃자고 올린 이야기 이지만 본인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지도자로서 훌륭한 사람들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민정 선수의 안타까움 마음은 이해하지만 더이상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아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 팬들도 이제 그만 최민정 선수가 훈련에 집중할수 있도록 비난을 멈춰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