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지드래곤 특혜

군병원 지드래곤 특혜

---

오늘은 또 어떤 이슈가 포털사이트를 들었다 내렸다 할까 기대되었는데 새로운 

이슈가 또 나왔다

"GD / 지드래곤 / 권지용"

전세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글로벌 스타 빅뱅의 지드래곤이다

지드래곤은 만 30세가 되던 해 군입대를 하였고, 3사단 백골부대 포병으로 입대를 

하였다

그 후 자대 배치후 여러 건강상의 문제로 병가와 병원을 찾았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군 병원 입원실의 특혜로 문제가 생겼다

이러한 문제도 곧 사그라질것이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령실 입원은 좀 너무

했다

확실한 특혜가 맞다

스타들의 일반적인 군생활은 거의 불가능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군에서도 군인이 아닌 스타로서의 생활하는 성향이 강하다

동기 선 / 후임들간에도 비위를 맞추려는 군인들이 생기게 되고 자연스레 그것들로

인해 스스로 스타인것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고만다

얼마전까지는 연예인 병사 제도가 있었다

그 제도가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운영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폐지 하였다

차라리 연예인은 그들끼리 있는것이 좋다

일반 병사들과 뒤섞여 군생활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는가?

당사자는 할수 있다고 느끼고 잘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일반 병사들은 많이 다르다

일단 처음은 환호한다! 내가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봐 왔던 스타와 함께 군생활을 할수

있다는 떨림? 그로 인해 마냥 좋아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팬으로서, 또는 그와 친분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럼으로써 연예인은 자연스레 열외의식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물론 모든 연예인이 그렇다는것은 아니다, 자의로 열심히 군생활 했던 사람도 있다 / 문제는 주변 일반 군인들이 스스로 그렇게 만드는것이다)

지드래곤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스스로 최초 입대시에는 군생활을 일반 병사와 같이 열심히 하려고 맘 먹고 들어갔을

지라도 곧 자신을 동경하는 많은 어린 병사들에게 둘러쌓여 그들 위에서 그들을 내려

다 보게 될것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지금의 상황! 군 병원에서 대령 병실에 일병이 있는것만 

보아도 이미 군의관들하고는 이야기 다 끝난거다

차라리 연예인 병사 제도를 부활하고 그들을 제대로 통제하는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