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허리 디스크 조심

테니스, 허리디스크 조심

안녕하세요 무샘입니다.

오늘은 테니스할때 허리디스크를 조심해야 

한다는 정보 입니다.

요즘 한국의 자존심인 정현 선수 덕분에

그나마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제가 속한 클럽에서도 내일부터 

1박2일간 동계훈련을 간다고 합니다. ㅠ.ㅠ

저는 불참~~

왜냐구요?  

바로 허리디스크 때문에요!!!

뭐 테니스 활동을 하다보면 한쪽운동이기 때문에

허리에 좋은 운동은 아닙니다.

하지만 초보일수록 조심해야 하는 자세가 있는데요

바로 바로

요! 자세 입니다.

테니스 스탠스 중에

클로즈드 스탠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 앞으로 가서 덮었죠?

이렇게 스윙을하게 되면 허리에 부담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프로 테니스 선수들도 클로즈드 스탠스가 아닌

오픈스탠스를 많이 합니다.

페더러의 스탠스 입니다.

정확한 오픈이라고 볼수 없지만 

그래도 가슴의 방향이 정면이니 오픈스탠스라고 해돌

될것 같습니다.

포핸드를 클로즈드 스탠스로 스윙을 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강한힘으로 볼을 쳐야 하므로 허리에 그대로 

충격이 옵니다.

평상시 허리 근력을 단련하였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허리가 아프거나 엉덩이쪽

통증, 무릅 종아리 다리통증까지 호소하게 됩니다.

자세도 중요하지만

먼저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준비운동과

테니스 활동시 무리한 파워테니스를 지양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