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장성우 사태로 본 스포츠계

박기량&장성우 사태로 본 스포트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엄청난 한파에 월요일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월요병에 그리고 한파에 퇴근하시려면 얼마나 힘이 드시겠어요! 화이팅 합시다!

오늘은 위 제목처럼 박기량&장성우 사태로 본 스포츠계의 패단? 을 한번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솔직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거슬러 올라가 학창시절 소위 잘나간다는 친구들은 운동부 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잘나간다는것이 인기가 많거나 뭐 그런게 아니라 주먹 잘쓰는 친구들이죠!

당시에는 공부고 뭐고 인성이고 뭐고 운동부는 운동성적이 전부였으니 그런거 신경도 쓰지 않았었지요!

그런데 아직도 그런것 같아서 좀 안탑깝습니다.

이번에 박기량씨 명예훼손으로 장성우씨에게 징역8개월을 구형했다지요?

어찌보면 한 여성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입혔는데 징역 8개월 구형은 좀 적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8개월 구형~ 재판부에서는 8개월보다 적거나 벌금으로 판결하겠지요!

하지만 한여성의 맘에 생긴 상처는 언제 나을까요?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현재 최대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전 개인적으로 즐기는 종목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응원하고 함께하고픈 선수들의 인성이 어떠한가도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맹목적인 신뢰와 사랑이 이들로 하여금 잘못된길로 가게도 한다는 것을 잘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 잘하니까~ 난 팬들이 많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난 이래도 괜찮아  혹시나 선수들이 이런생각으로 살고 있다면요?

결코 좋진않겠죠?

물론 인성도 좋으며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도 분명히 있을거에요

이번에는 이렇게 언론에도 노출이 되었고 쌍방이 방송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니 이렇게 이슈와 되었지 그렇지 않았다면 조용히

해결되어 스포츠 스타의 문제점을 알지 못했을 거에요

이렇게 된거 잘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들이 계속 기사화되어 좀 스스로가 바뀔수 있는 자정작용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잘 해결되어 상처 받은 박기량씨의 치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최근 근황들이 조금씩 괜찮아진다는 글들 많은것을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박기량씨 관련 자료 찾다가 얻어걸린 사진인데...롯데 팬들이 난리날만한 미모네요

재판 참석후 나오는 장성우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