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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

장자연 사건의 재조명(조선일보 전 임원)

by 무샘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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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의 재조명(조선일보 전 임원)

최근에 다시 시작된 고 장자연 사건이 언론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느 누리꾼에 의해 재조사에 관한 국민청원이 등장했으며 법적만료시기가 되기 전에 재조사를 하여 처벌할수 있는 부분은 반듯이 처벌하자는것이 대한민국 국민이 바라는 결과이다


당시 장자연 리스트로 나와 있던 20명중 처벌을 받은 사람은 단한명도 없었다

조사 자체가 잘못되었을것이란 의심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을지경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묻쳐 갔다


동석자의 증언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당시 장자연의 소속사 연예인이 함께 접대에 동석하였다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 진술을 하였고

그로 인해 장자연리스트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당시 접대자리에 함께 있었던 동료가 작성한 테이블 배치도이다

장자연이 테이블위에서 춤을 추고 내려오는 찰나 조선일보 전 임원이 당기며 만져서는 안될것을 만졌다고 진술했다

이런식으로 상세한 진술이 나오고 있어 재조사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된다



한 매체에서 작성한 리스트 중 대표적인 인물들인데 이러한 인물들은 전혀 처벌받지 않았다고 한다

누가 보아도 기득권을 가진 인물들이며 막 시작하는 배우들을 협박하여 쥐락펴락 할만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성역없는 수사
정권이 바뀌었다
이제는 적폐청산 및 잘못된것을 되돌리는 올바른 수사를 통해
더이상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발생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떤 사건을 재조사하고 확인을 하다보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도 일부는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언론, 제보에만 너무 몰입하여 수사를 하는것보다 원칙을 지키면서 수사권을 가진 곳이 소신을 가지고 조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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