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앨애설 소식

르세라핌 김채원 앨애설 소식

방금전 포탈 실검에 뜨길래 뭔가 하고 열심히 검색해봤습니다

찾아보니 일본 매체가 르세라핌 김채원과 한 남성을 합성한 사진을 보고

열애설을 보도한것이었는데요(매체 수준하고는,....)

#르세라핌 #김채원 황당 #열애설…'

퍼온 사진' 공개한 日매체, 알고보니 #합성 걸그룹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이 합성 사진으로 열애설에 휘말리는 곤욕을 치렀습니다

소속사에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발표도 했었습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18일 김채원이 익명의 래퍼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사진 7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들은 주간문춘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며, A씨가 합성한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려온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하네요

A씨는 SNS를 통해 "저거 다 합성한 거다. 저는 일개 팬이다.

일본이라서 연락을 할 수도 없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런걸 기사로 내놓는 일본 매체의 수준이 정말 의심스럽네요

르세라핌 김채원이 멤버 사쿠라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좌우반전해 A씨의 얼굴과 나란히 합성한 사진도 있어,

팬들은 금세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주간문춘은 '퍼온 사진'으로 전날 '인기 K팝 아이돌의 열애 사진 입수'라며

예고 기사까지 냈었는데요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기레기들은 있나 봅니다

이러한 기사에 르세라핌 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며, 소속사 쏘스뮤직도 일본발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일부 일본 누리꾼은 “부끄럽고 미안해” 라며 르세라핌 김채원에게 사과도 하였습니다

일본 누리꾼들이 합성 사진으로 가짜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일본 매체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 18일 김채원이 래퍼 출신 A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아직 이에 대해 사과는 없는것 같네요

게다가 피의자 A 씨 측도 나서서 이에 대해 부인했다고 해요.

김채원 소속사 쏘스 뮤직 측 역시 스포츠경향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구요.

이에 일본 누리꾼 사이에서도 “채원 본인이나 전세계 피어나(팬덤명)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이런 루머를 당당하게 흘리다니 일본 언론의 수치다”

“주간문춘은 부끄럽지만, 일본인들을 미워하지 말아달라”

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맞아요 일본인들은 미워하면 안되겠죠!

근데 슌칸분슌은 어떤매체?

슌칸분슌은 지난 1959년에 창간됐고 유명인의 사생활을 보도해 명성을 얻은 주간지라고 합니다

일본 국민 사이에서도 전에도 이와 비슷한 보도들 때문에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고 하네요기레기들의 쓰레기 같은

기사로 우리 르세라핌 김채원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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