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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by 무샘 201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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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강진 여고생 실종사긴이 터진지 8일째 인 오늘 안탑깝게도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을 발견하였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까지의 경찰 브리핑을 보면서 안좋은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이 맞을수도 있다는 


것이 오늘 발견된 시신으로 좀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빠 친구라고 하는 그 아저씨의 말에 순진한 여고생은 실종이 되었습니다.


아빠 친구라는 사람의 자살로 추측하건데 여고생을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으나


죽게 만들었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니 심리적 압박으로 자살을 선택한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몇천명이라는 병력을 동원하여 수색작전을 하였고, 휴대폰 사용기록에 따라 


대략적인 위치까지 알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린것이 맘에 


걸립니다.


대대적인 수색이 이토록 늦어지는것은 수색에 있어 대형과 위치 선정에 조금의 


오류가 발생해서 일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보통의 군에서는 수색시 상향식 수색, 그리고 틈이 생기지 않을 만큼 촘촘하게 대형을 


유지 하고 혼자서 먼저 앞으로 올라가는 수색 방법은 취하지 않습니다.


먼저 올라간 그 사람으로 인해 옆 간격이 무너져 수색공간에 허점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현재 시신을 찾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시신의 확인을 거쳐야 하겠지만


유족의 슬픔이 엄청날것이므로 유족의 위로가 될수 있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있는 아빠 친구의 가족또한 연좌제가 적용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범죄자의 가족 또한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위 내용들은 현재 상황에 비추어 보아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한것이니 만큼


어떠한 테클도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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