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과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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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과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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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어린이집 영아의 사망사건이 현재 대중들에게 많은 공분을 사고 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이를 재우기 위해 이불로 눌렀는데 그만 질식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육교사라고 하는 사람이 영아를 눌러서 재울생각을 할수 있는것인지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고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나는 현재 10살 8살 두 아들의 아빠다!

애들이 생기면서 부터 아이와 관련된 각종 사건 사고들이 그냥 지나쳐 지지 않은다

웬지 모르게 우리 아이들이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분에 차서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몇일전 어린이집 차량에서 사망한 아이 사건도 너무 가슴 떨리고 힘들어서 굳이 들춰보지 않았다

타이틀만 보아도 충분히 알수 있는 내용이었으니까!

몇일지나지 않아 또다시 이런 사건이 생겼다

아니 과거에도 종종 발생하던 사건 사고였던것 같다

이러한 문제는 보육교사의 자질과도 깊은 연관이 있고 어린이집의 운영에도 문제가 있고, 국가정책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보육교사 자격을 획득하기가 너무 쉽다 자질은 물론 인성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따로 연수가 있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낮은 처우에 일의 강도는 높다,

부모들의 횡포? 등도 수도 없이 많다

그래서 보육교사 구하기가 어려워 졌고 그로인해 자격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들을 채용해서 유지한다

부모들은 맞벌이로 인해 영아를 맡길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은 국가정책에서 어느정도 해소를 시켜주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러한 정책들이 별로 없다

아니 있다고 하더라도 잘 적용받지 못한다

어느정도 강제성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맡길곳이 없어 울며겨자 먹듯이 아이를 맡겼는데 이런 사고가 발행한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 지겠는가?

부도들을 욕하지 말라! 그들은 평생의 상처로 그리움으로 살아가야 하는 피해자들이다

이런일을 만든 가해자를 엄벌하고 또한 보육교사 선발기준을 강화하고 기본적인 인성부터 파악하는것! 이러한 법 제정은 국가적으로 시작하여야 한다

보육료 지원이 다는 아니다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고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정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