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특수학교 장애학생 성폭행 사건 집중조명

태백 특수학교 장애학생 성폭행 사건 집중조명

태백 특수학교에서 지적장애학생을 성폭행한 교사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예전 체육시간에 성폭행을 최초로 하였고 그 이후 주기적으로 성폭행을 자행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수업중애도 자신의 자리로 불러 성폭행을 하는등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범죄를 저지른 사건입니다.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예전부터 폐쇄적인 특수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들이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그러한 점들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었는데요(도가니)

영화가 개봉되고 출연배우들의 노력으로 많이 알려졌고 또 사회 전반적으로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현재 또다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우리가 손쓰지 못하는 곳에서는 자신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약자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천벌받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참고 : JTBC

앞으로 우리 모두가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는 등의 활동으로 이러한 강력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태백 특수학교 사건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특수학교에 대한 집중 상담기간으로 설정하여

상담활동을 통해 이미 발생한 사건이라도 처리를 하는것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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