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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김학범, 황의조 와일드카드 젠장~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황의조가 와일드 카드를 받고 출전한다
하지만 이 와일드카드에 대한 말들이 많다
"홍명보 이후 의리를 내세은 출선선수 선발"
또한번의 논쟁이 일어날듯한 상황이다
많은 매체에서는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
지난번 러시아월드컵 신태용 감독과 장현수의 관계가 실검에 오르듯 이번에는 김학범, 황의조가 실검에 오르는 사태가 발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흥민과 조현우의 발탁은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이해하는 발탁이지만 나머지 한명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발탁이라는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감독의 재량으로 선수들을 선발하지만 국민들이 이해할수 있는 발탁이었으면 더 없이 좋을것인데..
실제 경기에서 황의조의 경기력이 별로라면 김학범 감독님도 신태용감독님처럼 또 까일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책임은 본인이 안고 가는것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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