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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백두산, 대폭발(분화)는 결코 상상이 아니다!

by 무샘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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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폭발

1000년 사이클의 대분화


그 밖에도 백두산은 장래 일본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에서는 약 3000만년 전부터 화산 활동이 시작되어 약 1000년마다 대규모 분화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또 200~300년에 한 번 소규모 분화를 일으켜왔다고 추정되고 있다.

백두산 폭발이 동북아에 미치는 영향



기원 946년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분화는 세계 최대급의 매그니튜드 7.3으로 추정되고 있다. 분화 활동은 1년 가까이 이어 지름 4~5킬로미터의 칼데라가 형성되었을 정도다.

그리고 그 화산재는 편서풍을 타고 동북북부에서 홋카이도 남부를 중심으로 일본으로도 내려섰다. 일본해의 해저에서는 약 10센티미터, 도호쿠 지방은 약 5센티미터의 화산회층이 확인되고 있다.

화산폭발




새로운 분화의 징후


그 백두산이 지금 1000년여의 침묵을 깨는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2002년~2005년까지 사이에 백두산 주변에서 3000회 이상의 지진이 일어났다. 산 정상은 약 12센티미터의 융기·강하와 온도 상승이 관측되어 땅 균열이나 붕락이 일어났다. 그런데 그 지진이 갑자기 감소했기 때문에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2019년 영국에서 개최된 국제학술회의에서 북한 지진청 김혁 분과장은 백두산 부근에서 2016년~2018년 사이에 10회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다시 지진이 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백두산 부근의 지중 밀도·중력·자장 변화 등을 면밀히 기록한 결과 지질 동향이 심상치 않다고 했다.

화산폭발


이 회의에서 영국의 연구자는, 백두산 정상의 칼데라 호수 「천지(정지)」가 일으키는 사태에 대해서도 경고. 분화에 의해 마그마나 뜨거운 화산재가 '천지'의 물과 닿으면 방대한 수증기가 발생하여 대규모 폭발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마지막 대규모 분화로부터 약 1100년, 1702년의 소규모 분화로부터도 320년이 경과했다. 백두산은 언제 분화해도 이상하지 않다.

화산폭발




대규모 분화로 인한 피해는


백두산의 대규모 분화로 인한 피해는 어느 정도가 될까. 분출한 대량의 화산재와 화산가스는 성층권에 이르며 약 3개월 만에 북반구의 평균 기온을 최대로 섭씨 0.5도 낮춘다는 시뮬레이션도 있다. 장기간에 비정상적인 저온 기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2011년 11월 '지진·화산 피해 방지와 구조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있다. 북한에서의 '화산 피해'란 '백두산 분화'일 뿐이다. 백두산이 분화할 가능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그 대책을 취하기 위해 이 법이 필요했을 것이다.





백두산의 남동쪽 산기슭에 있는 양강도 미이케부치시는 국가사업으로서 1만호 이상의 공동주택건설을 비롯한 대규모 도시개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백두산의 분화규모에 따라서는 화산재와 경석 등이 대량으로 솟아오를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칼데라 호수 「천지」에는 약 19억 5500만 입방미터의 물이 축적되어 있다. 그것이 분화에 의해 대규모 홍수와 토석류를 발생시켜 북한 측뿐만 아니라 중국 측에도 큰 피해를 초래한다는 지적도 있다.

백두산 칼데라






지극히 심각한 피해가 나오는 것은 북한이지만 주변 국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농작물에 대한 심각한 피해나 항공기 결항 등의 것만은 아니다. 후지산 분화의 시뮬레이션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솟아오르는 화산재에 의해, 인체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의존하고 있는 지금의 사회는 완전하게 기능 마히에 빠질 것이다.

기원 946년 대분화에서는 한반도 남쪽에서도 1미터 이상의 분출물이 쌓였다고 한다. 따라서 다음 대규모 분화에서도 한국에서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 2019년 12월 한국에서 공개된 극영화 '백두산 대분화'는 3주 만에 약 820만명을 동원. 그만큼 이 백두산의 분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화산폭발





백두산의 대규모 분화는 매우 현실적이며 문제는 언제 일어날지이다. JPCZ에 의한 폭설에 대한 대책은 일본에서만 할 수 있다. 하지만 동북아, 경우에 따라서는 세계의 기후에 영향을 주는 백두산의 대규모 분화에는 대책을 세울 수 있다.

분화는 관측에 의해 그 전조 현상을 사전에 잡아 피해를 경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동북대학 등 일본 연구자들이 중국 측에서뿐만 아니라 북한 측에서도 백두산을 조사한 바 있다. 현지에서의 관측체제 강화에 대한 일본을 포함한 국제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뉴질랜드 화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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