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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생활

수영생활-평영

by 무샘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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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생활-평영
오늘은 오남체육문화센터 수영 마지막날이다
매월 마지막 수영하는 날은 자유 수영하는 날이라 평소 부족했던 영법을 연습하면 되는 날인데
이날은 강사가 안나오는게 맞는지 가끔 궁금해진다

막간을 이용하여 한재 사용하고 있는 오리발(핀) 아반티엑셀 흰색이다

오늘 핀수영을 할까 하다가 착용하지 않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 사용하지 않았다

오늘은 중점적으로 연습한 영법은 바로 바로 "평영"


평영 잘하기


위 자세와 같이 순차적으로 영법을 공부해야 하는데 평영의 속도는 리듬에 있다고 한다

리듬이 깨지는 순간 속도가 나지 않는 본인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 리듬을 찾기가 어렵다



위 자세와 마찬가지로 다리를 당겼다가 펴고 모아주면서 추진력을 만든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일단 다리를 모으고 벌리면 다리에 쥐가날것 같다

허리통증이 원인인것 같다

그래서 많이 벌리지 못하는것 같은데....


윕킥의 모습이다 이처럼 평영을 해줘야 쭉쭉 나가는것 같다 하지만 남성들중에 이 자세가 완벽하게 되는 초급자는 별로 없다

중급자도,,그런것 같다



평영, 리듬과 발차기, 물잡기 외에도 무엇인가 있는것 같다

오늘은 좀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그 첫번째가 물잡기를 할때 팔의 뻐근함을 그리고 약간의 웨이브를 주는 경우 속도가 좀 더 빠르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접영을 할때 웨이브를 타지 못하면 속도가 안나가는것처럼 평영도 웨이브가 중요한 부분인것 같다 자연스레 가슴을 눌러주고 난다음 웨이브되어 상체가 올라오면서 물잡기를 하는 방법이 좀더 속도를 올릴수 있는 노하우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가르쳐줄 강사는 코뺴기도 안보여서 이렇게 혼자 독학을 한다 ㅠ.ㅠ


위 사진을 보면 확실히 가슴은 눌러주는 듯한 모습이다 

오늘실제 어느정도 감을 잡은것 보면 웨이브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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