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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

독립운동가 후손 데니스 텐 피습사망

by 무샘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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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데니스 텐 피습사망


카자흐스탄 피겨 영웅 데니스 텐이 괴한에게 피습당해 사망했다

사인은 과다 출혈로 밝혀 졌다

데니스 텐은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인 민긍호 의병장의 외고손자이다

그리고 김연아 모친이 경영하고 있는 올댓스포츠 소속 선수이기도 하다

소치 올림필 동메달과, 갈라쇼에서 김연아 선수와 함께 파트너로 연기를 펼쳐 우리나라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었던 선수이다


데니스텐은 공원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훔치려는 괴한들과 난투극을 벌이면서 괴한의 흉기에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하였다



데니스 텐은 피겨 변방이라 불리는 카자흐스탄에서 탄생한 피겨 영웅이다 

우리나라의 김연와 같은 존재이다

데니스 텐이 소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걸면서 카자흐스탄 전역에 빙상장이 건립되면서 피겨를 배우고자 하는 선수들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김연아 선수 이후 피겨 유망주들이 계속 늘어나는것처럼 말이다



또한 데니스 텐은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민긍호 의병장님의 외고손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텐"은 카자흐스탄어의  민을 넣은 것이라고 한다


유망한 선수를 잃은 카자흐스탄과 독립유공자 자손을 잃은 우리나라 양국 모두 슬픔에 빠져 있다


데니스 텐을 찌르고 도주한 괴한들의 정체는 CCTV를 통해 밝혀졌으며  곧 잡힐것으로 기대 된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데니스 텐의 영면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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