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경찰관 사망

조현병, 경찰관 사망

8일 조현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1명이 사망했습니다.

가끔 조현병이란 이야기가 들면서 각종 사건사고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조현병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학적으로는 무논리증, 정서적 둔마, 환각, 화해된 언어, 무욕증, 와해된 행동 등의 증상을 보이는것이고 관련 질병으로는 망상장애, 장근석의 양극성 장애가 있겠습니다.

정신분열증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조현병 사건사고

강남역 살인 사건의 경우 범인도 조현병이었다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또한

대림동 주유소 묻지마 폭행사건도 조현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범인도 조현병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아무이유없이 어머니를 칼로 찌른 40대, 대구에선 노모가 귀찮게 한다고 여러번 흉기로 찌르고 미동이 없자 방으로 가서 잠을 잔 아들도 조현병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뷰티풀마인드의 천재적인 외과의사도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조현병은 누구나 걸릴수 있는 질병이지만 관리를 소홀히하면  환자들의 강력 범죄가 점점 늘어나게 되어 일반 시민들의 걱정이 많아 질것은 사실입니다.

조현병 치료방법

조현병은 가족의 관심과 적절한 약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조현병 증상이 나타는 경우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정신과 치료가 이력에 남아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 정도 보다는 사회에 적응하여 올바르게 살아가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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