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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박대(화사 먹방으로 또 궁금한분) 드루와~

by 무샘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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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화사 먹방으로 또 궁금한분) 드루와~


박대는 바다생선의 일종입니다. 요즘에는 구하기가 흔치 않은 생선인데요,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요리방법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활어의 경우 살이 탄력 있고 움직임이 활발한 것을 고르며 말린

 박대 구입 시에는 겉이 깨끗하고 만져보아 꾸덕꾸덕한 느낌이 나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가자미 (서대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서대에 비해 몸의 길이가 짧은 편이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10일

· 보관법 :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손질법 : 내장을 분리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요리에 맞게 잘라낸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우리나라의 서해안 지역에서 많이 잡히고 있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회, 탕, 구이, 조림 등으로 섭취하며 말려서 먹기도 한다. 박대의 껍질은 묵을 쑤어서 먹기도 한다.

· 궁합음식정보 : 생강 (날 생선을 먹을 경우 생강이 살균효과를 나타낸다.)

· 다이어트 : 열량이 낮고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 섭취하기 쉽다.

사전적의미

가자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참서대과 어류 중 가장 큰 어종이며 몸이 매우 납작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참서대와 함께 서해안에서 많이 잡혔으나 불법어업 등으로 최근에 그 수가 줄었다.



학명 : Cynoglossus semilaevis reliscus rhomaleus

계 : 동물

문 : 척삭동물

강 : 경골어류

목 : 가자미목

과 : 참서대과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 최대 57.1cm

몸의 빛깔 : 눈이 있는 쪽은 흑갈색, 눈이 없는 쪽은 흰색

서식장소 : 가까운 바다의 진흙바닥, 기수역, 민물

분포지역 : 우리나라의 서해, 동중국해 등 아열대 해역


우리나라의 참서대과 어류 가운데 가장 큰 어종으로 최대 몸길이 57.1cm까지 성장한다. 몸은 혀 모양으로 길게 늘어나 있다. 몸과 머리는 옆으로 매우 납작하며, 폭은 넓고 길이가 길어 위에서 보면 체형이 긴 타원형이다. 머리는 작은 편이고, 옆줄(측선)은 세 줄이며 머리까지 이어진다. 눈은 매우 작고 몸 왼쪽으로 모여 있어 가자미목 어류의 전형적인 특징을 나타낸다. 눈이 있는 쪽은 흑갈색이고, 눈이 없는 쪽은 흰색을 띠며 작은 둥근비늘(원린)이 있다. 등지느러미는 머리 위에서 시작되어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되며 가슴지느러미가 없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는 검은 줄무늬가 있다. 





저서성 어류로서 가까운 바다의 진흙 바닥에 서식하나,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기수역이나 민물에 살기도 한다. 육식성으로 게와 어린 조개류, 갯지렁이 등을 주로 먹는다. 바닥이 펄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서해안을 비롯하여, 동중국해 등의 아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참서대는 같은 참서대과 어류로 서해안에서 박대와 함께 많이 잡힌다. 다 자란 어미의 전장이 30㎝를 넘지 않는 소형 어종인데, 전북 군산을 비롯한 서해안 등지에서는 박대와 참서대의 이름이 바뀌어 불리기도 한다.

박대는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군산을 비롯한 전북 연안에서 참서대와 함께 저서성 어류의 우점종으로 많은 양이 출현하였다. 그러나 어린 새끼들까지 잡아들이는 불법 어업과 연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개발 사업 등으로 해마다 그 수가 감소하여, 최근에는 어획량이 예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찜으로 요리 하거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양념구이로 먹는다.

이번 한끼줍쇼~ 화사의 박대 먹방으로 박대의 씨가 마르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한번 곱창대란을 겪고 보니 화사의 먹방이 얼마나 빠워~가 있는지 새삼느끼고

지금 박대까지 실검을 장악하고 있으니 정말,,,헐헐헐

아무래도 온 집에서 박대 주문하기 위한 폭풍 클릭을 하고 있을 어머니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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